원래 머리숱이 적고 새치가 드문드문 있어서 염색약을 쓰기에도 적당치 않아서 어떤 헤어 제품이 좋을까 고민중이었어요. 모나케어를 알게 됐는데 감을 땐 블루베리향이 나서 기분 좋게 샴푸하고 감고 나서는 머릿결이 부들부들해지고 기분인지 숱도 많아진 것 같았어요~. 손에 샴푸 색 흔적이 남지 않나 살짝 걱정이었는데 물로 씻고나니 얼룩은커녕 손세정제로 닦은 것처럼 깨끗해졌어요. 색이 천천히 자연스럽게 짙어질 것 같아서 새치 걱정도 이제 별로 안될 것 같아요. 내 머릿결이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? 앞으로 계속 써볼 생각이예요~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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